
장주훈 앨범 재킷. 제공| 더스트팩토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테너 장주훈이 오늘(30일) 정오 첫 정규 앨범을 낸다.
‘팬텀싱어’ 시즌 3에서 활약한 테너 장주훈이 첫 정규 앨범을 유니버셜뮤직에서 발매한다.
데뷔 앨범 ‘시인의 사랑’에는 더스트팩토리 소속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참여했다. 장주훈의 탄탄하고 섬세한 목소리와 감성의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소속사 더스트팩토리는 “테너 장주훈과 피아니스트 유건우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원곡 본연의 감성을 느끼고 집중할 수 있도록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테너 장주훈과 피아니스트 유건우의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주훈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연말 리사이틀을 연다. 12월 11일 부산 가람아트홀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아트브릿지, 18~1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예스24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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