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주훈 리사이틀 포스터. 제공|더스트팩토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팬텀싱어 시즌 3’ 출신 테너 장주훈이 팬들을 위해 연말 리사이틀을 준비했다.
소속사 더스트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장주훈의 리사이틀 소식을 알렸다.
장주훈은 데뷔 앨범 ‘시인의 사랑’ 발매를 기념해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까지 총 3개 도시에서 연말 리사이틀을 연다.
‘팬텀싱어 시즌 3’ 출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장주훈은 첫 정규 앨범 ‘시인의 사랑’을 발매하고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공연은 ‘시인의 사랑’ 앨범에 피아노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유건우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1일 부산 가람아트홀에서 먼저 열리고 이후 12월 12일 대전 아트브릿지, 12월 18~1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로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객석 거리두기를 비롯해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체온 체크, 소독제 등의 방역 시스템도 엄격히 갖추고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출처 / https://bit.ly/3pRc6wJ